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항목 중 하나가 바로 도시가스 정산과 신청입니다. 새로운 주거지로 이동할 때 가스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현재는 과거와 달리 방문 접수 외에도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이사 당일에는 가스레인지 연결이나 철거 작업이 동반되므로 최소 2~3일 전에는 예약을 마쳐야 원하는 시간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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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도시가스 신청 해지 방법 확인하기
기존 거주지에서 나갈 때는 사용한 요금을 정산하고 가스 공급을 중단하는 해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가구라면 호스 철거와 중간 밸브 마감 조치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에는 지역별 도시가스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나 각 지역 도시가스사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가스앱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모든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사 당일 계량기 수치를 확인하여 당일까지의 사용량을 정확히 정산하는 것입니다. 원격 검침기가 설치된 곳은 자동으로 수치가 전송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계량기에 표시된 숫자를 촬영하여 고객센터에 전달하면 실시간으로 요금이 계산됩니다. 납부는 편의점 결제나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사 전 가스 공급 정지를 신청하지 않으면 다음 세입자의 사용분까지 요금이 청구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입 시 도시가스 연결 예약 상세 더보기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에는 전입 신청을 통해 가스를 개통해야 합니다. 전입 예약 시에는 이사 일자와 시간을 지정하게 되며, 해당 시간에 기사가 방문하여 가스레인지 연결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인덕션을 사용하는 가정이라 하더라도 가스 온수나 난방을 위해 전입 신고는 필수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예약이 몰려 당일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 일주일 전에는 일정을 확정 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결 작업 시에는 소정의 출장비와 설치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기사에게 직접 결제하거나 다음 달 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안전 관리가 강화되어 노후된 호스나 밸브는 반드시 교체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누출 여부를 점검한 뒤 공급을 시작하게 됩니다.
지역별 도시가스 고객센터 전화번호 보기
각 지역마다 서비스를 담당하는 도시가스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거주지를 담당하는 업체가 어디인지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서울은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대륜E&S, 귀뚜라미에너지 등이 구별로 나누어 담당하고 있으며 경기 지역 또한 삼천리나 코원에너지 등이 구역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미리 메모해두면 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지역 | 업체명 | 대표번호 |
|---|---|---|---|
| 수도권 | 서울 서북부/경기 | 서울도시가스 | 1588-5788 |
| 수도권 | 서울 강남/송파/경기 | 코원에너지 | 1599-3366 |
| 수도권 | 서울 동북부/경기 | 예스코 | 1544-3131 |
| 중부권 | 대전/충남 | CNCITY에너지 | 1661-0001 |
| 남부권 | 부산 | 부산도시가스 | 1544-0009 |
위 표에 명시된 번호는 대표 번호이며, 세부 지역에 따라 연결되는 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상담원을 연결하거나 문자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 시간 없이 원활한 접수가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고객센터 운영 시간이 단축되거나 휴무일 수 있으니 평일 업무 시간에 예약을 완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시가스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서 신청하기
이사 후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요금을 놓치지 않으려면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매달 정해진 날짜에 요금이 인출되어 연체료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고지서를 받는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달 일정 금액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실시간 사용량 조회는 물론 자가 검침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검침원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여성 가구의 경우 자가 검침을 통해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정 기준 이상 절감 시 캐시백을 받는 제도도 운영 중이므로 이를 활용해 가계 부담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도시가스 동파 예방 및 안전 관리 보기
이사가 잦은 겨울철에는 보일러와 가스 배관의 동파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사 후 집을 비워두는 기간이 있다면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말고 ‘외출’ 모드로 설정하여 배관 내 물이 순환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노출된 배관은 보온재로 감싸주는 것이 좋으며, 혹한기에는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열어 물이 흐르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스 냄새가 날 경우에는 즉시 가스 밸브를 잠그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이때 환풍기나 전등 스위치를 켜면 스파크로 인해 폭발할 위험이 있으니 절대 전기 기구를 조작해서는 안 됩니다. 주기적인 자가 점검과 더불어 가스 경보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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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신청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이사 당일에 바로 가스 신청을 하면 사용이 가능한가요?
답변: 당일 신청은 기사님의 배정 스케줄에 따라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최소 2~3일 전, 성수기에는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질문 2: 전 세입자가 요금을 미납했다면 제가 내야 하나요?
답변: 아닙니다. 이전 거주자의 미납 요금은 전 거주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사 당일 계량기 수치를 확인하여 본인이 사용한 시점부터 요금이 부과되도록 고객센터에 명확히 고지해야 합니다.
질문 3: 가스레인지가 아닌 인덕션을 사용하는데도 신청이 필요한가요?
답변: 네, 필요합니다. 가스레인지를 쓰지 않더라도 난방과 온수를 위해 도시가스를 사용하게 되므로, 본인 명의로 사용자 변경 신청(전입 신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